【인터뷰365 김보희】 KBS2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남녀 주인공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17일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된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하는 주원과 심은경의 첫 촬영 장면을 공개했다.
극중 주원은 눈부신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까지 완벽한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엉뚱 발랄 4차원이지만 피아노에서만큼은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하는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성격이 완전히 다른 두 사람이 음악적 파트너로 소통하면서 내면의 성장을 이뤄내게 된다.
이날 촬영은 차유진이 술에 취해 본의 아니게 설내일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되면서 학교 학생들에게 오해를 받게 되는 장면으로, 두 사람은 첫 연기 호흡에 앞서 리허설을 반복하며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제작사 측은 “심은경이 주원의 손을 잡고 애교 섞인 눈빛을 보내는 장면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막강 케미로 보는 이들의 심장까지 두근거리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10월13일 첫 방송된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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