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가수 린과 이수의 결혼식 축가는 이적, 김범수가 부르게 된다.
15일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 린은 축가를 누가 부르냐는 박소현의 질문에 "감사하게도 이적씨와 김범수씨가 축가를 불러주시게 됐다. 두 분의 축가로 결혼식을 올리게 된 건 축복"이라고 답했다.
박소현이 이어 "예비신랑 이수와 듀엣곡을 부를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린은 "없다"고 잘라 답했다. 이어 "이수씨의 보이스가 워낙 독특해서 잘 안 어울릴 것 같다. 무엇보다 이수씨의 라이브 실력에 밀릴 것 같아 듀엣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린은 과거 신화의 신혜성, 빅스의 레오 등과 듀엣곡을 부른 경험이 있다.
한편 린과 엠씨더맥스 이수는 오는 19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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