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은비, 애도 속에 5일 발인
레이디스코드 은비, 애도 속에 5일 발인
  • 황주원
  • 승인 201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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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코드의 사고를 알리는 뉴스 속보. 사진=YTN 캡처

【인터뷰365 황주원】지난 3일 빗길 교통사고로 사망한 레이디스코드의 멤버 고(故) 은비(22)의 빈소에는 이틀째 동료 연예인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사고 당일 저녁에는 에이핑크, 비원에이포, 베스티, 달샤벳 등이 저녁에 문상을 다녀갔으며, 은비와 같은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동료인 양동근, 오윤아, 김완선, 아이비, 럼플피쉬 등도 조문을 했다. 4일 오전에는 유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독교식으로 입관식이 치러졌다.


이번 사고는 3일 오전 1시30분께 빗길을 달리던 레이디스코드의 승합차가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이 사고로 은비가 사망했으며 리세는 뇌를 크게 다쳐 장시간의 수술을 마친 후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다. 나머지 멤버들은 서울에서 입원 치료 중이다.


은비는 한림연예예술고 재학 중 FNC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 AOA 멤버들과 함께 2년 정도 연습생 시절을 보냈다. 이후 2012년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로 옮겨 연습생 시절을 보낸 후 레이디스코드로 지난해 데뷔했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이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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