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고 부자로 건재한 원로배우 신영균
연예인 최고 부자로 건재한 원로배우 신영균
  • 편집실
  • 승인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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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人 동정' 은 <인터뷰365>가 인터뷰한 인물들의 근황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지난 2011년 은관문화훈장을 받은 원로배우 신영균.

【인터뷰365】영화인단체총연합회 명예회장인 신영균 회장이 최근 재벌닷컴이 발표한 부자 순위에서 국내 연예인 중 가장 많은 2830억 원의 재산으로 1위에 올랐다. 그 다음 순으로 한류 스타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2520억 원으로 2위,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2210억 원으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부자 전체 순위 155위이면서 연예인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유지하고 있는 원로배우 신영균 회장은 1970년대부터 연예계의 대표적인 부자로 부동의 자리를 지켜온 인물이다. 1960년대 한국영화의 황금기에 가장 많은 개런티를 받는 최고의 인기 배우로 활동하면서 매사에 근면 성실하고 검소한 그는 영화관 운영과 제과업, 빌딩 임대업, 방송사 대주주로 탄탄한 재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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