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힙합 래퍼 스윙스와 바스코가 오는 서태지의 컴백 공연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오는 10월 18일 열리는 서태지의 컴백 공연 ‘크리스말로윈’ 무대에 객원 래퍼로 합류한다. 무대에 오른 이들은 ‘교실이데아’, ‘하여가’, ‘컴백홈’ 등 서태지의 히트곡을 서태지 밴드와 함께 부르게 된다.
서태지와의 공연을 앞둔 바스코는 “어릴 적 서태지의 음악을 들으며 많은 영향을 받고 자라왔는데 함께 한 무대에 서게 된다는 것이 내 음악 커리어 상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으며, 스윙스는 “서태지 님과 같이 무대에 서다니, 뿌잉뿌잉”이라고 애교섞인 감정을 표현했다.
서태지 측 역시 “서태지 역시 두 실력파 후배들과 함께 하는 무대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서태지는 9집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5년 만에 컴백공연 ‘크리스말로윈’을 열고 신곡 등을 발표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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