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해적'이 개봉 17일 만인 22일 오전 6시를 기준으로 500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해적'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명량'(1545만 명)과 '수상한 그녀'(865만 명)에 이어 세 번째로 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외화까지 포함하면 '겨울왕국'(1029만 명)과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529만 명)에 이어 다섯 번째다.
'해적'의 총제작비는 160억-170억 원으로 485만 명이 손익분기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적'은 최근 개봉된 한국영화 가운데 유일한 코미디영화로, 조선의 국새를 찾으려는 해적과 산적의 싸움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