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육군 헌변대는 19일 후임 폭행 및 추행혐의를 받는 6사단의 남모(23) 상병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남 상병에 대해서는 오늘 중으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돼 구속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 아들인 남 상병은 훈련 및 맡은 일을 제대로 못 한다는 이유로 후임병 A일병의 턱과 배를 수차례 때린 혐의, 그리고 또 다른 후임병 B일병을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한편 남경필 지사는 아들 문제가 알려지자 지난 17일 오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사과 기자회견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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