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전국 도서관과 문학관에서 작가수업 행사가 열린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내 생애 첫 작가수업' 행사가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70개 도서관과 문학관에서 이뤄진다. 이 행사는 문체부가 2009년부터 진행해온 '도서관·문학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것으로, 전업작가가 일반일을 대상으로 '작가수업' 강의를 하는 것이다.
종로도서관의 경우 오는 24일 서울교육박물관에서 아동문학 작가인 정혜원 씨가 강사로 나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북적북적: 학교 가는 길 그림책 활동' 강좌를 벌인다.
한편 각 도서관 및 문학관이 주관하는 행사 일정과 내용은 한국도서관협회 인터넷 홈페이지(www.firstwriting.kr)를 참고하면 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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