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100억대 빌딩부자 18명, 톱3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연예인 100억대 빌딩부자 18명, 톱3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 황주원
  • 승인 201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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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인 빌딩부자 톱3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인터뷰365 황주원】100억원대 빌딩을 소유한 부자 연예인은 18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6일 재벌닷컴이 지난달 말 기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가 18명 중 최상위 3인방으로 꼽혔다.


연합뉴스가 재벌닷컴 조사를 인용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본인 명의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를 가지고 있으며 양현석 YG 대표는 는 서교동과 합정동 소재 빌딩, 가수 서태지는 논현동과 묘동 소재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실거래가로 따져서 이수만 회장이 소유한 빌딩은 650억원, 양현석 대표 빌딩은 510억원, 그리고 가수 서태지 빌딩은 440억원 상당이었다.


여자 연예인 가운데 1위는 배우 전지현으로 그가 소유한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는 230억원이었다.


이외에도 100억대 빌딩을 소유한 연예인으로는, 송승헌(잠원동 빌딩 210억원), 가수 비(청담동 빌딩 200억원),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청담동 빌딩 190억원), 배우 박중훈(역삼동 빌딩 190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또 권상우(분당 빌딩 180억원), 차인표·신애라 부부(청담동 빌딩 170억원), 김태희(역삼동 빌딩 140억원), 배우 김희애(청담동 주차장 부지170억원) 등이 실거래가 100억원이 넘는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배우 장동건의 한남동 빌딩, 김정은과 최란의 청담동 빌딩은 각각 120억원로 평가되며. 장근석과 고소영은 청담동에 각각 110억원대의 빌딩을, 손지창·오연수 부부도 청담동 소재 100억원짜리 빌딩을 갖고 있다.


김승우·김남주 부부(청담동),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청담동), 김호진·김지호 부부(신사동), 류시원(대치동), 가수 싸이(한남동), 배우 박정수(신사동) 등이 소유한 빌딩의 실거래가는 90억원으로 평가된다.


가수 태진아의 이태원 빌딩, MC 신동엽(청담동), 가수 장우혁(신사동)이 소유한 빌딩은 각각 80억원에 거래된다. 배우 현빈이 회사 명의로 산 청담동 소재 빌딩도 80억원으로 평가됐다.


가수 신승훈(신사동), 배우 류승범(신사동), 배우 이미연(청담동), 배우 최지우(청담동) 등이 소유한 빌딩은 각각 70억원씩이다. 가수 이승철(삼성동)과 개그맨 임하룡(신사동), 배우 이정재(신사동) 등의 연예인도 각각 60억원 수준의 빌딩을 갖고 있다.


가수 길·개리가 공동 소유한 신사동 소재 빌딩, 배우 조인성(이태원동), 가수 이승환(성내동) 등이 소유한 빌딩은 각각 50억원에 실거래 되고 있으며 가수 보아와 가수 구하라도 30억원짜리 청담동 소재 빌딩을 각각 소유하고 있다.

한편 배우 이재룡·유호정 부부가 공동 소유한 청담동 빌딩은 신탁회사에 맡겼고 개그맨 박명수는 부인 명의의 동선동 소재 빌딩을 40억원대에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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