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박원순(58) 서울시장이 20대 모습을 공개했다.
박 시장은 JTBC ‘보스와의 동침’에 ‘1대 보스’로 출연해 자신의 27세 때 사진을 보여줬다. 흑백으로 된 이 사진을 보자 녹화장에 있던 MC, 제작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는데, 그 이유는 나이에 비해 너무 노안이었기 때문이었다.
김구라 등 MC들은 “당시 20대들은 다들 이런 외모였다”며 시대 상황을 설명하면서도 “그래도 노안은 노안”이라고 박 시장을 은근히 공격했다. MC 황광희는 “27살 때 모습이면 지금 내 나이와 같은 시절의 사진”이라며 놀라워했다.
이에 박 시장은 “그래도 이때는 머리숱이 많았네”라며 그 시절의 추억에 빠져들었다.
한편 ‘보스와의 동침’은 대한민국 리더와 1박2일을 함께 하며 성공 비결과 인간적인 매력을 엿보는 프로그램으로 김구라와 데프콘, 황광희가 MC로 나섰다. 박 시장 출연분은 지난주에 이어 2회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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