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서울에 올여름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기상청은 1일 낮 12시를 기해 서울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바꿨다. 이는 올해 서울에 내린 첫 폭염경보다. 폭염경보는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서울 서초구의 기온은 34.3도였으며 동작구(33.4도), 금천구(33.2도),양천구(32.7도), 관악구(32.5도), 마포·송파·강서구(32.4도), 영등포·용산구(32.3도), 종로구(32.3도) 등이었다.
서울 외에 경기도 동두천시·연천군·포천시·고양시·양주시·파주시 등에도 이날 오전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한편 기상청은 폭염경보가 내리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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