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올해 상반기 적발된 명품 ‘짝퉁’ 가운데는 샤넬 브랜드가 가장 많았다.
29일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발표한 올해 상반기 짝퉁 적발건수는 13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건이 늘어났다.
적발 지역으로는 동대문관광특구가 77건으로 전체의 55.8%를 차지했고 남대문시장(35건), 명동(26건)이 뒤를 이었다.
짝퉁 제작 상품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샤넬 1만4307점으로 전체의 50.2%를 차지했다. 이어 루이뷔통(4874점), 구찌(1223점), 디스퀘어드(723점), 버버리(701점), 프라다(566점) 순이었다.
품목별로는 귀고리와 목걸이 등 액세서리가 1만4264점으로 전체의 절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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