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똑부러지는 해설로 주목을 받은 이영표 축구해설위원이 '먹방 지존'으로 돌아왔다.
이영표는 조우종 캐스터와 함께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 복귀해 한없는 곰탕 사랑을 보여줬다.
이영표는 “브라질서 귀국해 가장 먹고 싶었던 음식이 뭐였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한 치 망설임 없이 “곰탕‘이라고 답했다. 옆에 있던 조우종도 "영표가 브라질에서도 곰탕이 먹고 싶다 노래를 부르더라"며 거들었다.
이어 이영표는 땡볕 아래 그라운드 한가운데 앉아서 뜨거운 곰탕 한 그릇을 뚝딱 비웠다. 이마에 송송 땀이 맺혔지만 마지막 곰탕 국물에 깍두기 국물까지 싹싹 비웠다. 먹방이라면 단연 선두라 자처하는 강호동도 놀랄 정도였다.
이영표의 '곰탕 먹방'은 29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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