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중복(中伏)인 28일 전국 대부분 지역은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계속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중부 지역 대부분은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고 일부 지역은 33도까지 올랐다. 다만 비가 내린 전남 해안만 무더위가 비껴갔다.
서울은 최고기온이 31.3도, 경기도 수원은 31.2도, 강원도 철원은 30.5도, 원주는 31.4도였고 대구는 32.1도, 경북 안동은 32.4도였다.
습도도 높았다. 서울은 이날 오후 불쾌지수가 80 가까이 올랐고 나머지 지역도 70 이상을 기록했다.
한편 중복 다음날인 29일은 장마전선이 북상에 따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높지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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