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박준금이 가상 남편 지상렬과 야구장 데이트 중 볼에 뽀뽀를 했다.
23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에서는 가상 부부로 출연중인 지상렬, 박준금은 야구장을 찾았다. 이들은 각각 시구와 시타를 나섰고, 성공적으로 끝낸 후 경기를 응원했다.
이날 ‘열금 부부’는 넥센 히어로즈 김하성 선수가 안타를 치는지를 두고 내기를 했다. 지상렬은 최근 김하성 선수의 감이 좋다며 안타를 칠 것이라고 했고, 박준금은 치지 못한다에 걸었다. 박준금은 내기에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에게 전 재산을 주자는 제안을 했다.
하지만 김하성 선수가 안타를 치지 못하자 지상렬은 전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타다. 저건 무조건 안타다”라면서 “나중에 허구연 선생님한테 물어보라”고 말했다.
야구를 모르는 박준금은 결국 그대로 안타라고 믿었고, 지상렬은 “내가 한 번 봐 준다”면서 볼 뽀뽀를 요구했다. 박준금도 순순히 응해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볼에 뽀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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