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백진희 박서준 열애설 부인 “친한 사이일 뿐”
  • 김보희
  • 승인 201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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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뚝딱'에서 호흡을 맞춘 박서준과 백진희가 열애설에 휩쌓였다. 사진=MBC

【인터뷰365 김보희】배우 백진희(24)와 박서준(26)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2일 백진희 소속사는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두 사람이 친한 것은 맞지만 교제하는 것은 아니라 했다.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박서준 측 역시 열애를 부인했다.

앞서 한 매거진은 백진희와 박서준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하며 일과 사랑,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으며 드라마 속 해피엔딩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백진희와 박서준은 지난 해 4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만 양측이 열애설을 부인하면서 해프닝으로 종결됐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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