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가수 비 측가 연인 김태희와 결혼 임박설에 대해 아니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21일 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비가 최근 세례를 받은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는 오래 전부터 계획되어온 일”이라며 “결혼이 임박했다는 확대 해석은 자제해주셨으면 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난 20일 한 매체는 지금까지 종교가 없던 비가 이달 중순 경기도 남한산성 순교성지 성당에서 연인 김태희와 가족, 지인이 참석한 가운데 비밀리에 세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베르다’라는 세례명을 가진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알려졌다. 이에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 됐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지난해 1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인 사이라고 공식 인정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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