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 30주년 맞아 ‘돈키호테’ 공연
유니버설발레단 30주년 맞아 ‘돈키호테’ 공연
  • 유이청
  • 승인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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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반테스 동명소설을 발레로 만든 '돈키호테'.

【인터뷰365 유이청】유니버설발레단이 희극 발레 '돈키호테'를 무대에 올린다.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는 유니버설발레단이 레퍼토리로 정한 ‘돈키호테’는 스페인 문호 세르반테스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한 것이다.


1869년 프랑스 전설적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의 안무로 러시아에서 초연했고, 이를 원형으로 1900년 러시아 안무가 알렉산더 고르스키 등이 재안무했다.

이번 '돈키호테'는 유니버설발레단의 전 예술감독이자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을 23년간 이끈 올레그 비노그라도프가 고르스키 버전을 바탕으로 개작한 작품이다. 1997년 국내 초연 했고 이후 여러 차례 무대에 올린 바 있다.

‘돈키호테’는 8월 15∼17일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대극장 무대에 올려진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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