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응답하라 1994’로 주목을 받은 배우 유연석이 첫 개인사진전을 연다.

‘아이’라는 타이틀로 여는 이번 사진전에는 유연석이 지난 2월 봉사활동을 간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아이들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들의 순수한 모습을 통해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이들을 함께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도 담겼다.

유연석의 사진전은 8월 1일~19일 갤러리 이룸에서 열리며 수익금 전액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과 tvN ‘꽃보다 청춘’ 촬영 중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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