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연인인 러시아 출신 모델 이리나 샤크가 영화에 데뷔했다.
데뷔작은 프로레슬러 드웨인 존슨 주연의 ‘허큘리스’로 이리나 샤크는 이 영화에서 허큘리스의 부인 역을 맡는다.
이리나 샤크는 ‘인키미시미’라는 속옷 브랜드 모델로 시작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트’지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잡지는 수영복 차림의 섹시한 모델들이 모델로 나서는 것으로 유명한 잡지이다.
이리나 샤크는 축구스타들의 미모의 여자친구와 부인들 이른바 ‘왝스(WAGs, Wives and Girlfriends) 섹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몸매와 미모를 자랑한다.
‘허큘리스’에는 이리나 샤크 외에도 ‘미션 임파서블5’에도 캐스팅된 레베카 퍼거슨 그리고 샤넬의 뮤즈인 헝가리 모델인 바바라 팔빈도 공주로 출연한다.
‘허큘리스’는 오는 8월 7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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