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데프콘이 MBC ‘나 혼자 산다’를 떠난다. 앞으로 동생과 함께 살게 됐기 때문이다.
최근 데프콘의 집에서 ‘무지개 정모’가 열렸다. 데프콘의 작별식을 겸한 이번 정모에서 데프콘은 "당분간 무지개 모임을 떠난다. 동생과 함께 살게 됐다"며 작별인사를 전했다.
데프콘은 ‘나 혼자 산다’ 첫회부터 출연해 혼자 사는 소시민 남자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친 이미지와는 다르게 홈보이다운 면모와 마니아적인 취미생활을 공개했으며 특히 먹방이 화제가 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들은 데프콘과의 추억을 이야기하고 그동안 데프콘이 ‘먹방’을 선보인 음식들인 마늘치킨, 호떡 등을 사와 함께 먹었다.
한편 데프콘의 마지막 정모 현장은 오는 18일 방송된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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