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SBS 8시 뉴스 여성 앵커가 바뀐다.
15일 SBS측은 “오는 21일부터 새 여성 앵커를 통한 하반기 후속 개편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이에 따라 현 박영선 앵커 자리에 정미선 나운서가 대신하게 된다.
2003년 입사한 정미선 아나운서는 주로 보도와 교양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해 왔다. 입사 이후 3년 이상 SBS 8시 뉴스를 진행해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재충전을 위한 해외 연수를 준비 중이다.
한편 SBS는 앵커 교체와 더불어 스튜디오 개편, 비주얼 개선 작업 등을 통해 달라진 8시 뉴스를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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