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등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9일 서울 등지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
  • 황주원
  • 승인 201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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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서울 등지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 서울을 비롯해 광명, 과천, 수원, 성남 등 경기 남서부와 강원도 영월, 원주, 홍천 등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중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은 32.6도, 수원은 31.5도, 춘천은 31.7도, 강릉은 32.3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과 강원도 강릉에서는 이날 새벽 열대야도 관측됐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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