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서울 등지에 발효됐다.
기상청은 9일 오후 1시 서울을 비롯해 광명, 과천, 수원, 성남 등 경기 남서부와 강원도 영월, 원주, 홍천 등지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중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서울은 32.6도, 수원은 31.5도, 춘천은 31.7도, 강릉은 32.3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과 강원도 강릉에서는 이날 새벽 열대야도 관측됐다.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