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비스트 용준형·양요섭 '제주도' 백허그
[포토] 비스트 용준형·양요섭 '제주도' 백허그
  • 황주원
  • 승인 201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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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65 황주원] 비스트 용준형과 양요섭의 백허그 인증샷이 공개됐다.


MBC 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에 출연 중인 비스트 멤버 6명은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용준형이 양요섭을 백허그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백허그는 ‘혼자만의 여행을 떠난다면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싶나요?’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벌어졌다.


낚시광인 용준형은 제주도 월정리 바다에 낚시 출사를 나갔고, 라이딩에 나선 양요섭은 자전거로 용준형을 배웅했다. 용준형과 양요섭은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였다. 하지만 자전거를 함께 타면서 반전을 맞았다. 용준형은 뒷자리에서 양요섭을 백허그 하며 말없는 사과를 했다.

이들은 이후 자리를 바꿔가며 끈끈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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