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한국형 스릴러 영화 ‘악의 연대기’(백운학 감독, CJ엔터테인먼트 제작)가 캐스팅을 마치고 지난 29일 크랭크인 했다.
‘악의 연대기’는 영화계에서 ‘웰메이드’ 시나리오라는 평이 나돌아 기획단계부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영화 ‘숨바꼭질’에 출연한 손현주를 주축으로 최근 드라마 ‘빅맨’에서 새로운 악인 캐릭터를 구축했다는 평을 들은 최다니엘, 그리고 마동석, 박서준 등이 출연한다.
‘악의 연대기’는 진급을 앞둔 강력계 형사가 갑자기 납치를 당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린다는 범죄 스릴러로, 쉴새없이 몰아치는 속도감 전개가 생명이다.
촬영을 막 시작한 ‘악의 연대기’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일정을 진행 중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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