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고은진】 ‘슈퍼스타K3’의 오디션 참가자 유나킴이 심사위원 이승철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대전과 광주, 그리고 미국 뉴욕의 3차 오디션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디션 전부터 유난히 밝은 표정으로 오디션 장을 누비는 소녀가 눈길을 끌었다.
이미 JYP오디션에 1차 합격 했다는 그녀는 인터뷰에서 “2AM의 조권처럼 많이 즐기는 편이다”며 오디션 장 곳곳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발랄함을 보여주었다.
오디션 장에 들어온 유나킴은 춤을 보여줄 수 있냐는 이승철의 요청에 특유의 끼를 선보였고 이후 시크릿 송지은의 ‘미친거니’를 열창했다.
유나킴의 노래가 끝나자 이승철은 “노래할 때 너무 발음이 어눌한 느낌이 난다. 고쳐야 될 부분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음악을 접했을 때 진지함이 눈에서 탁 나와서 좀 충격 적이었다”는 심사평을 던졌다.
이어 이승철은 “슈퍼스타K 붙으면 JYP는 가지마라”며 “옛날의 보아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의 말과 함께 합격을 주었다.
한편 이날 ‘슈퍼스타K3’ 미국 뉴욕 오디션 장에서는 김예림 도대윤으로 구성된 듀오 ‘투 개월’이 매력적인 음색과 기타연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은진 기자 come3412@interview365.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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