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브라질 월드컵 개막식의 디바인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새 앨범 ‘A.K.A.’ 디럭스 버전이 16일 발매됐다.
로페즈는 지난 12일 열린 월드컵 개막식에서 아찔한 의상으로 등장해 월드컵 공식주제가를 불러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2년 만에 발매되는 새 앨범 ‘A.K.A’의 커버에서도 로페즈는 가슴 부분을 테이핑 처리한 베르사체의 강렬한 드레스를 입고 글로벌 디바의 포스를 보여주고 있다.
“음악은 언제나 나에게 첫사랑이었다”는 로페즈는 이번 앨범에 다양한 매력을 지닌 곡들을 담았다. 업템포 넘버 ‘First Love’, 관능적인 댄스 넘버 ‘Booty’, 여린 감수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넘버 ‘Emotions’ 등 총 14곡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현재 가장 핫한 여성 래퍼인 이기 아젤리아를 비롯, 핏불, 나스 등의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의 지원사격에 나섰다.
한편, 로페즈는 전세계 7천5백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고 있으며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3번 차지한 바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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