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중계전 MBC 우세승, KBS 이영표 예언승
월드컵 중계전 MBC 우세승, KBS 이영표 예언승
  • 황주원
  • 승인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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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 초반전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는 MBC 중계팀.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지난 12일 개막한 브라질 월드컵은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 못지않게 공중파 3사 캐스터와 해설위원들에게도 피 말리는 전쟁터이다.


월드컵 개막 4일째를 맞은 16일 현재까지 시청률에서 우세한 쪽은 MBC로 나타났다.


이날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오전 방송된 코트디부아르-일본 전에서 MBC는 8.5%(전국 기준)로 3사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KBS2는 7.9%, SBS는 5.4%였다. 이어진 조별리그 D조 이탈리아-잉글랜드 경기에서도 MBC 6.9%로 1위를 차지했다. SBS 6.3%, KBS2 5.7%였다.


MBC가 예능성을 겸비한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 체제로 전반적인 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KBS2는 이영표 해설위원의 족집게 예측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영표의 족집게 예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KBS2 중계팀. 사진=KBS화면 캡처


이영표는 C조 코트디부아르-일본 경기와 D조 잉글랜드-이탈리아 경기 결과를 모두 정확하게 예측했다. 스페인-네덜란드 경기에서도 "스페인이 몰락할 수 있다"고 예언했는데, 스페인이 경기 결과 예상 밖으로 1-5로 치욕적인 완패를 당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그를 ‘이작두’ ‘초롱도사’라 부르고 있다.


한편 방송3사의 중계 호감도 결과는 오는 18일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승패가 확연하게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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