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박정선】 내달 2일로 예정돼 있던 ‘위대한탄생2’ 첫 방송이 연기됐다.
26일 MBC 편성국에 의하면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2’는 내달 2일 첫 방송을 할 예정이었으나 한국과 바레인의 월드컵 3차 예선 경기의 중계방송으로 인해 연기 됐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 다음 주인 9월 9일 역시 대선 토론회가 있어 ‘위대한 탄생2’의 방영날짜가 더욱 불투명해 졌다.
만일 대선 토론회가 방영될 경우 ‘위대한 탄생 2’의 첫 방송은 2주가 연기 돼 9월 16일 전파를 타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위대한 탄생2’는 이선희, 이승환, 윤상, 윤일상, 박정현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멘토 5인으로 선정해 세간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또한 앞서 지난 7월 ‘위대한 탄생2’는 광주 오디션을 시작으로 서울, 부산에서도 오디션을 진행했으며 뿐만 아니라 유럽과 미국을 비롯해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오디션도 마친 상태다.
인터넷뉴스팀 박정선 기자 likejs486@interview365.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