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월드컵]개막전, 8년만에 맞붙은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브라질월드컵]개막전, 8년만에 맞붙은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
  • 황주원
  • 승인 2014.06.1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월드컵 개막식이 열리는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을 찾은 MBC 김성주 캐스터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 사진=MBC

【인터뷰365 황주원】2014 브라질 월드컵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각국의 축구대표팀은 이미 브라질에 입국에 적응 훈련에 들어갔으며 한국 축구대표팀도 이구아수에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8강을 향한 담금질을 시작했다.


월드컵 개막전은 홈팀인 브라질 대 크로아티아의 경기로 치러진다. 개막전이 열리는 상파울루 코린치앙스 경기장은 6만5000석 관중석이 모두 매진, 브라질 국민들의 축구 열기를 입증했다.


이번 월드컵 개막식은 월드컵 공인구인 대형 브라주카(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포르투갈어,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브라질 사람들의 열정을 표현), 공식 마스코트인 풀레코(Fuleco)의 등장하고 삼바 등 전통춤과 전통 무예인 카포예라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MBC의 김성주 캐스터는 “개막식 진행을 위해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리허설 영상을 미리 모니터 했다. 삼바춤으로 대변되는 흥이 많은 민족의 페스티벌 느낌이 전해진다. 우리는 월드컵을 대할 때 승부에 관심을 두기에 진지하고 긴장하게 되는데 여기에 와서 보니 축제더라. 월드컵 축제가 시작됐다. 16강 8강 진출 등 승부를 떠나 우리도 축구 자체를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이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BS 김남일 이영표 해설위원, SBS 차범근 차두리 해설위원. 사진=KBS, SBS


MBC 안정환‧송종국 해설위원은 개막전에 대해 “2006년 독일월드컵 때 브라질과 크로아티아는 같은 조에 속했고 크로아티아가 1대 0으로 패했다”며 “8년 만에 크로아티아의 설욕이 이뤄질지가 관심사”라고 전했다.

또 “강력한 우승 후보인 브라질은 월드컵에서 5번 우승했지만 홈에서는 한 번도 우승한 적이 없다. 브라질이 자국에서 열리는 월드컵에서 64년 만에 우승하며 홈경기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개막식 13일 새벽 3시 15분부터(한국시각) 30분간 진행되며, 5시부터는 개막전인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경기가 위성 생중계된다.

KBS SBS MBC 등 공중파 방송사들은 개막전 중계에 메인중계단을 투입했다. SBS는 차범근, 차두리 부자에 배성재 캐스터, MBC는 김성주 캐스터에 안정환, 송종국 해설위원, KBS는 조우종 캐스터에 이영표 해설위원이 중계를 맡는다.

황주원 interview365@naver.com


관심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