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독특한 자동차극장 ‘드라이브M’을 13일 개관한다.
경기도 용인시 한국민속촌 인근에 자리한 ‘드라이브M’은 캠핑과 영화관이 결합된 개념으로 그릴 음식을 먹으며 영화 감상을 할 수 있다. 일반 극장에는 데려가기 어려운 어린 자녀들은 물론 반려동물까지 함께 할 수 있다.
자동차극장에서는 국내 최초로 7KW 램프광원 영사기를 도입해 HD의 4배인 4K(UHD)화질로 영화를 즐길 수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오지 않아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자율석도 운영한다. 자율석의 경우 의자를 제공하며 기호에 따라 돗자리를 가져와 야외 공간에서 자유롭게 영화를 즐길 수 있다.
한편 드라이브M에서는 해질 무렵부터 하루 2~3차례 영화를 상영한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