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인기 소설가 신경숙의 장편소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I'll be right there) 영어판이 지난 3일 미국 현지에서 출간됐다.
이는 신경숙의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Please Look After Mom) 영어판에 이은 두 번째 영역본이다.
'어디선가 나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고'는 8년 만에 걸려온 옛 연인의 전화로 시작되는 연애소설이자 가슴 시린 청춘의 성장소설이다. 지난 2010년 출간, 국내에서만 40만부 이상 판매됐으며 8개국에서 번역 출간됐다.
이번 영문판 번역은 김소라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 교수가 맡았으며, 출간사는 미국 아더프레스사에서 출간됐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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