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딸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이영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영표가 딸 나엘 양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 이영표를 쏙 빼닮은 나엘 양의 외모는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이영표는 딸과 함께하는 시간에 웃음을 감추지 못해 딸 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앞서 이영표는 지난해 10월 벤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가진 은퇴 경기에서 하엘, 나엘 두 딸과 함께 입장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KBS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중계를 앞두고 이영표를 해설위원으로 영입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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