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30일부터 수도권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예보제를 시범 운용한다.
환경부와 환경기상통합예보실은 초미세먼지 예보제 법정 시행일은 내년 1월 1일이지만 최근 대기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입 시기를 앞당겼다고 29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예보 내용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에서 매일 두 차례 오전 11시, 오후 5시 공개한다.
이와 함께 환경부는 미세먼지 정보를 담은 '우리동네 대기질' 앱도 기능을 개선해 30일부터 제공한다. 개선된 앱은 대기오염물질의 실시간 농도, 통합대기환경지수를 시간대별로 아이콘과 숫자로 제공한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interview365@naver.com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Copyrights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