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미쓰에이 수지가 LA 다저스 시구를 앞두고 선수들과 찍은 인증샷이 공개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LA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에서 수지는 긴 웨이브머리에 다저스 모자를 쓰고 파란색 티셔츠와 청바지 입고 시구자로 나섰다. 수지는 안정된 폼으로 정석 시구를 선보였으며, 류현진이 포수로 나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경기 전 LA다저스는 공식 트위터에 “야시엘 푸이그와 미쓰에이 수지가 친한 친구가 됐다”며 다저스의 대표 타자 야시엘 푸이그, 유리베, 안드레 이디어 등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수지는 다저스 선수들과 스스럼없이 하이파이브를 하거나 코를 찡긋거리며 익살스러운 사진 포즈를 취했다. 또한 수지의 친화력에 선수들 역시 미소를 지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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