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월간 문예지 '문학사상'이 26일 발간한 6월호로 지령 500호째를 맞았다.
문학사상은 지난 1972년 10월 창간한 순수 월간 문예지로 지난 40여년 동안 수많은 신인작가의 등용문이자 문인들의 신작 발표 공간으로 역할해 왔다.
지령 500호를 맞은 이번 6월호에는 이어령 초대 주간의 대표 저작 다시 읽기 기획을 특집으로 마련했다. 이어령 주간은 창간 후 13년간 문학사상의 주간 역할을 맡았다.
또 문학사상이 제정, 운영해온 이상문학상과 소월시문학상 등의 수상자들이 수상 이후 달라진 문학관에 대해 실었다. 표지는 문인의 초상화로 꾸며온 역대 발간호 표지를 모자이크 식으로 모았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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