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조성모, 김형준, 현우, 서하준, 김기범이 뮤지컬 ‘카페인’에 트리플 캐스팅됐다.
20일 제작사 SH Creative Works는 “달콤 로맨티스트 5인방이 오는 6월 27일 개막을 앞둔 뮤지컬 ‘카페인’에서 남자 주인공 지민 역으로 캐스팅 됐다”면서 “조성모, 김형준, 현우, 서하준, 김기범이 펼치는 5인 5색 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한국 공연 이후 약 2년 만에 관객의 곁으로 돌아온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 ‘카페인’은 한 카페 공간에서 다른 시간대에 일하던 바리스타 ‘세진’과 소믈리에 ‘지민’이 칠판을 쟁취하기 위해 싸우다가 사랑에 빠진다는 달콤한 내용을 담는다.
극 중 조성모, 김형준, 현우, 서하준, 김기범이 연기하며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일 지민 역은 와인을 공부하기 위해 낮에는 유학 준비를 하고, 저녁에는 카페에서 소믈리에로 일하며 꿈을 키워가는 열혈 청년이다.
제작사 측은 “출연 배우들 모두 작품과 본인이 연기할 캐릭터에 특별한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공연 시즌에 맞추어 관객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뮤지컬 ‘카페인’은 6월27일부터 9월7일까지 삼성동 KT&G 상상아트홀에서 공연되며, 오는 27일부터 예매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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