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아이돌 마미 슈의 아이들이 공개됐다.
SES 슈는 지난 방송에서 토실토실한 일란성 쌍둥이 자매를 공개했다. 이휘재가 서언-서준 형제를 데리고 슈의 집을 방문한 것인데, 똑같이 생긴 슈의 두 딸 라희-라율은 큰 눈을 도록도록 굴리며 낯선 방문객들을 쳐다봤다.
이번 방송에는 슈의 장남 임유가 등장한다. 유 역시 엄마 슈를 닮은 크고 초롱초롱한 눈과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확 끌었다. 게다가 다섯 살짜리 꼬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시크함까지 있었다.
유는 이휘재가 준비해온 선물을 건네자 무표정한 얼굴로 “그거 저도 있는데요”라고 답했다. 이휘재가 “그래도 이거 삼촌이 유를 위해 사온 건데 받아주세요”라고 하자 이내 “네”라고 대답하는 천진함도 보여줬다.
슈의 아들 유의 모습은 18일 방송에서 볼 수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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