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할배’에 출연한다.
30일 빅토리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토리아가 중국판 ‘꽃보다 할배’인 ‘화양예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고정 짐꾼 역할은 아닌, 한국판 ‘꽃보다 할배’에 소녀시대 써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형식과 비슷한 역할로 나올 예정이다.
앞서 지난 3월 CJ E&M은 중국 동방위성과 ‘꽃보다 할배’ 중국판 제작을 위해 프로그램 전반에 관한 컨설팅 및 노하우 전수 등의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또 지난 9일 중국에서 열린 ‘화양예예’ 대규모 제작발표회에는 나영석 PD가 직접 참석하기도 했다.
한편, ‘화양예예’는 5월 스위스와 프랑스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6월 첫 방송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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