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배우 임지규가 오는 5월17일 결혼식을 올린다.
29일 임지규의 소속사 블루드래곤 측은 “임지규가 5월17일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예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의 한 교회에서 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처음 인연을 맺게 된 교회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임지규의 예비신부는 법학을 전공한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다. 임지규의 결혼식의 사회, 주례, 축가의 경우에는 모두 교회 지인들이 맡으며,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간소하게 치룰 예정이다.
한편, 임지규는 2004년 영화 ‘핑거 프린트’로 데뷔해 영화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은하해방전선’, ‘과속스캔들’, ‘백야행’, ‘화차’와 드라마 ‘타짜’, ‘최고의 사랑’, ‘유령’ 등에 출연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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