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아내 관련 루머에 분노 직접 해명
박진영, 아내 관련 루머에 분노 직접 해명
  • 김보희
  • 승인 2014.04.2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진영의 아내가 유병헌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로 밝혀져 논란에 오른 가운데 박진영이 직접 해명했다. 사진=SBS

【인터뷰365 김보희】가수 박진영이 자신의 아내를 둘러싼 루머에 직접 해명에 나섰다.

박진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제 아내가 문제가 된 회사 소유주들과 친척이라는 것 이외에는 어떠한 연관도 없는데 아무 얘기나 막 써도 되는 나라인가요?”라며 루머에 분노했다.

이어 “제 신앙에 대해서는 제가 한 모든 인터뷰나 제가 발표한 음악을 들어보시면 아실 거다”라며 “저는 지난 몇 년간 많은 종교를 공부해보았으나 여전히 무교다”고 밝혔다. 또한 “더 이상 근거없는 얘기가 떠돌아다니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28일 오전 박진영과 지난해 10월 재혼한 부인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라는 사실과 구원파 신도들의 자금 중 5억 원이 JYP엔터테인먼트에 흘러들어갔다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이와 관련 JYP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박진영의 부인이 유 전 회장의 조카인 것은 맞다”면서도 “박진영은 무교”라며 구원파와의 관련설을 일축했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김보희
김보희
press@interview365.com
다른기사 보기


  • 서울특별시 구로구 신도림로19길 124 8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737
  • 등록일 : 2009-01-08
  • 창간일 : 2007-02-20
  • 명칭 : (주)인터뷰365
  • 제호 :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명예발행인 : 안성기
  • 발행인·편집인 : 김두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문희
  • 대표전화 : 02-6082-2221
  • 팩스 : 02-2637-2221
  • 인터뷰365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인터뷰365 - 대한민국 인터넷대상 최우수상 . All rights reserved. mail to press@interview365.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