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첼로로 로큰롤을 연주하는 ‘투첼로스’ 연주회가 국내에서 열린다.
투첼로스는 크로아티아 출신의 2인조 청년 첼리스트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클래식에서 갈고 닦은 테크닉에 로큰롤을 결합시키고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가미해 ‘클래시컬 로큰롤 크로스오버’라는 독창적인 음악 장르를 창조했다.
2011년 이들이 마이클 잭슨의 명곡 ’스무스 크리미널’을 첼로로 연주한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백만 건을 넘어섰고 이들의 존재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2014년에는 두 첼리스트가 바흐와 비발디로 분장해 AC/DC의 ‘선더스트럭‘을 연주, 유튜브 조회수 1천만 건을 기록했다.
첼로라는 악기의 낮고 부드러운 음색을 벗어나 파워풀한 연주를 선보이는 투첼로스에게 팝 아티스트 엘튼 존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첼로스 국내 공연은 5월 26일 라움에서 열린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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