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세월호 침몰사고 실종자 구조와 관련해 다이빙벨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는 지난 18일 JTBC ‘뉴스9’에 출연 “다이빙벨은 유속에 상관없이 수중에서 20시간 정도 연속 작업을 할 수 있는 장비"라고 주장했다.
지난 2000년 제작된 다이빙벨은 종과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진 것으로 잠수부들이 오랜 기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현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속 베이스캠프이다. 공간 안에는 네 명의 잠수부들이 호흡기를 떼고 머물 수 있다.
한편 이종인 대표는 배우 송옥숙의 남편으로 선박 인양 경력 30년의 베테랑 해난 구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지난 2010년 천안함 사건 당시에는 국회 천안함 특위에 증인으로 참석한 바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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