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독립영화 '렛 미 아웃'이 '뉴욕페스티벌 인터내셔널 TV&필름어워즈'에서 영화부문 최고상인 금메달을 수상했다.
18일 배급사 백두대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한 '렛 미 아웃'은 50여편의 경쟁작을 제치고 한국영화로는 처음으로 뉴욕페스티벌 영화 부문 최고상을 받았다.
김창래, 소재영 감독이 공동연출한 ‘렛 미 아웃’은 한 영화학도가 유명감독을 비판하다 얼떨결에 받은 장학금으로 자신의 첫사랑을 위한 좀비 멜로 영화를 완성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한편 뉴욕페스티벌은 클리오 광고제, 칸 국제광고제와 함께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힌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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