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배우 이선균과 조진웅 주연의 범죄 액션 영화 ‘무덤까지 간다’가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변경했다.
17일 배급사 쇼박스는 보도자료를 통해 “‘무덤까지 간다’가 ‘끝까지 간다’로 제목을 최종 확정 짓고, 오는 5월29일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제목 변경 이유에 홍보사 퍼스트룩 관계자는 인터뷰365와 통화에서 “갑작스런 변경이 아니라 개봉을 앞두고 제목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러던 중 범죄·액션이라는 장르를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제목과 관객들이 영화의 제목을 듣고 생각해낼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등을 고려해 오늘 ‘끝까지 간다’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끝까지 간다’는 한 순간의 실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자신이 저지른 사건을 은폐하기 시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 영화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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