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김보희】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 추성훈이 특별출연한다.
17일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드라마 ‘트라이앵글’이 배우 이범수, 김재중, 임시완과 오연수, 백진희 등의 라인업을 발표한 가운데 추성훈이 특별출연 한다”고 밝혔다.
현재 추성훈은 KBS2 육아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 추사랑 앞에서는 무장해제되는 딸바보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트라이앵글’에서는 허영달(김재중)이 일확천금으로 노리는 돈의 배후 세력으로 출연해 악당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추성훈의 특별 출연은 2011년 ‘아테나:전쟁의 여신’에 블랙요원으로 출연하며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와 인연을 맺은 것이 계기가 됐다. 당시 차승원과의 액션대결을 통해 눈길을 끌었던 추성훈은 이번에는 이범수와 액션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기황후’ 후속으로 5월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보희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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