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로추어 작가 위한 ‘베스트리그’ 신설
네이버, 프로추어 작가 위한 ‘베스트리그’ 신설
  • 유이청
  • 승인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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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 공간에 신설된 '베스트 리그'.

【인터뷰365 유이청】네이버는 15일 웹소설 서비스 안에 아마추어와 프로 작가 사이에 있는 '프로추어' 작가를 위한 공간인 '베스트 리그'를 신설했다.


베스트 리그에는 누구나 소설을 작성해 올릴 수 있는 챌린지 리그에서 독자들의 인기를 얻은 작품이 올라가게 된다. 베스트 리그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으면 네이버가 정식으로 원고료를 지급하는 '오늘의 웹소설'로 올라갈 수 있다.


네이버 측은 챌린지 리그에 올라있는 소설은 너무 많고 오늘의 웹소설 작품 수는 너무 적다고 느꼈던 독자들에게 베스트 리그는 좋은 큐레이션 코너가 될 수 있을 것이며, 작가들에게도 창작 활동을 위한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챌린지 리그에는 6만6천여편, 베스트 리그에는 263편, 오늘의 웹소설에는 43편의 작품이 연재되고 있다.


네이버는 챌린지 리그 작품 중 인기도, 연재 충실도, 운영자 검토의견 등을 종합해 매월 베스트 리그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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