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작가 스티븐 모팻 '성공한 글쓰기' 한국 강연
'셜록' 작가 스티븐 모팻 '성공한 글쓰기' 한국 강연
  • 유이청
  • 승인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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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강연을 하는 '셜록' 시리즈 작가 스티븐 모팻. 사진='셜록3' 캡처

【인터뷰365 유이청】인기 영국 드라마 '셜록'의 작가인 스티븐 모팻이 한국에 온다.


모팻은 5월 22일 한국방송작가협회와 SBS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14 한국 방송작가 마스터 클래스'에서 '성공하는 글쓰기'를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모팻과 함께 '냉정과 열정 사이'를 쓴 일본의 인기 작가 에쿠니 가오리도 연사로 나선다.


‘셜록’ 시리즈로 전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모팻은 '닥터 후' 시리즈로 이미 유명한 작가이다. ‘닥터후’는 1963년에 처음 방송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방영되고 있는 SF 드라마 시리즈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한국에는 1977년 '후 박사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 처음 소개됐다.


한편 방송작가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한국 방송작가 마스터 클래스'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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