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황주원】세계적인 팝스타 레이디 가가와 싸이, 빅뱅, 투애니원 등이 8월 서울에서 릴레이 공연을 한다.

15일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과 YG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 15~1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AIA 리얼 라이프: 나우 페스티벌 201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IA는 스폰서로 참여하는 AIA생명을 의미한다.

이 페스티벌의 15일 공연에는 싸이·빅뱅·투애니원 그리고 YG 신인그룹 위너가, 16일에는 레이디 가가가 등장한다. 이외의 세부 라인업 등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owfestivalkr)을 통해 단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올해 여름 미국 투어의 오프닝 무대 게스트로 크레용팝을 초대해 화제가 됐다. 또 최근에는 텍사스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K팝 나이트아웃'에 참석한 바 있다.

황주원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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