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365 유이청】'헝거게임: 캣칭 파이어'(이하 ‘헝거게임2’)가 MTV 영화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상과 남녀주연상을 수상, 3관왕에 올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LA 노키아극장에서 진행된 2014 MTV 무비 어워즈에서 ‘헝거게임2’은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노예 12년'을 물리치고 올해의 영화상을 수상했다. ‘헝거게임2’의 남녀 주인공인 조시 허처슨과 제니퍼 로런스는 각각 남녀주연상도 수상했다.
이외에 최고의 키스상은 '위 아 더 밀러스'의 엠마 로버츠, 제니퍼 애니스톤-윌 폴터에게 돌아갔다. 또 최고의 코믹연기상은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의 조나 힐, 최고의 싸움상은 '호빗:스마우그의 폐허', 최고의 웃통 벗은 연기상은 성인 코미디영화 '댓 어쿼드 모먼'의 잭 애프론이 수상했다. '최고의 악당'상은 '오즈 더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밀라 쿠니스에게 돌아갔다.
그리고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출연진에게 주는 '온 스크린 듀오'상은 '분노의 질주6'의 빈 디젤과 지난달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폴 워커에게 주어졌다.
유이청 기자 interview3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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